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자 경이로운 건축물이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고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 유명한 건축물을 소개하고 타지마할 관광 시 놓치지 말아야 볼거리들 4가지와 효과적인 관광을 위한 팁 3가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타지마할의 소개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수도였던 아그라에 있는데 아그라는 뉴델리에서 차로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지만 북인도 여행 필수 명소 중 하나이다. 북인도의 가장 유명한 도시를 손꼽자면 뉴델리가 속해있는 델리와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마지막으로 핑크빛 도시 자이푸르이다. 이 매력적인 세 도시를 연결하면 삼각형 모양이라 이 대표적인 세 곳을 북인도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며 인도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어왔다. 그중 타지마할은 무굴 건축의 걸작이다. 그것은 인도, 페르시아 그리고 이슬람 건축 양식의 조합이다. 타지마할은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진귀한 돌들과 복잡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완벽한 좌우대칭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타지마할은 높은 플랫폼 위에 지어졌고 본관은 4개의 미나렛으로 둘러싸여 있다. 중앙 돔은 높이가 약 72 미터이며 4개의 작은 돔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지마할은 아름다운 정원과 이 건축물을 반사시키는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것은 이 건축물의 웅장함을 더해준다.
관광시 놓치지 말아야 볼거리들 4가지
타지마할을 방문한 후, 그것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완전히 감상하기 위해 다음 4가지를 주의깊게 보자. 첫째, 타지마할의 역사와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지마할은 1631년에 사망한 샤 자한이 사랑하는 아내 뭄타즈 마할에 대한 사랑의 상징으로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 타지마할의 건설은 1632년에 시작되어 1653년에 완공되어 건축 시 총 22년이 걸렸고, 20,000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동원되었다. 아내를 잃은 슬픔을 타지마할을 지음으로써 해소시키고자 했지만 그 당시 실로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고 무리하게 축조를 한 탓에 시민들의 불만은 극에 치달았고 결국 샤 자한은 아그라 요새탑에 갇히고 만다. 그 후 샤 자한은 탑에 갇혀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타지마할은 무굴 건축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두 번째로, 방문객들은 타지마할의 복잡한 세부 사항과 조각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타지마할은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꽃무늬 모티브 그리고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다. 타지마할을 짓는 데 사용된 대리석은 낮의 시간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색이 변한다. 하얀 대리석은 마치 보름달 밤에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셋째, 타지마할을 둘러싼 아름다운 정원을 탐험해야 한다. 정원은 네 부분으로 나뉘고 중앙 부분은 샤르바흐라고 불리는 페르시아 스타일의 정원이며 밖의 4개의 부분은 낙원의 4개의 강을 상징한다. 그 정원에는 또한 그 지역의 평온함을 더해주는 분수와 수로가 몇 개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야무나 강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숨 막히는 타지마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 강은 타니마할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고 타지마할의 독특한 전망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그 강에서 배를 타고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다.
효과적인 관광을 위한 팁 3가지
타지마할을 방문할 때 효과적으로 관광하기위한 몇 가지 팁이 있다. 첫째, 여행객들은 타지마할의 건축물과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숨겨진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안내 투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저녁에 열리는 몇몇 문화 쇼와 공연들은 인도의 문화와 전통을 엿볼 수 있다. 둘째, 방문객들은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인도와 페르시아의 맛이 융합된 무글라이 요리로 유명한 아그라를 맛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모든 음식 애호가들에게 필수적인 케밥, 비랴니, 달마카니와 같은 현지음식도 맛볼 수 있는데 음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아그라에서는 타지마할에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아름다운 대리석 기념품과 수공예품을 살 수 있다. 아그라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예술 형태인 대리석 상감으로 유명하다. 타지마할은 건축적으로 완벽한 걸작이고 방문객들이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걸작품 중의 하나이므로 인도에 갈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들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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